펜싱 남현희 AG 최다 금 도전…오늘의 하이라이트

김형열 기자 henry13@sbs.co.kr

작성 2018.08.23 06:4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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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 종목 펜싱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개인전에 이어 단체전에서 오늘(23일)도 금빛 도전을 이어갑니다.

아시안게임 대회 엿새째인 23일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펜싱 여자 플뢰레와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펼쳐집니다.

여자 플뢰레는 우리나라가 아시안게임에서 5회 연속 정상을 내주지 않고 있는 종목으로, 맏언니 남현희(37·성남시청)와 개인전 2연패에 성공한 전희숙(34·서울시청)을 앞세워 6연패를 겨누고 있습니다.

개인전에선 후배 전희숙에 막혀 메달 사냥에 실패한 남현희가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면 우리나라 하계 아시안게임 사상 최다 금메달리스트가 됩니다.

현재까지 남현희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은 수영 박태환과 같은 6개입니다.

개인전 금·은메달을 나눠 가진 구본길과 오상욱을 앞세운 남자 사브르 단체전도 금메달이 유력합니다.

전희숙과 구본길이 단체전 금메달까지 목에 걸면 이번 대회 우리 선수단 가운데 첫 2관왕이 됩니다.

지금까지 4개의 금메달을 수확한 태권도는 마지막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한국 태권도의 간판인 남자 68㎏급 이대훈이 아시안게임 3회 연속 메달에 도전하고, 여자 49㎏급 유망주 강보라(18·성주여고)는 첫 메달에 도전합니다.

'도마의 신' 여홍철의 딸인 여서정(16·경기체고)은 여자 기계체조 도마 결선에서 부녀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아시안게임에 첫 출전하는 여서정은 예선을 1위로 통과해 금빛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남자 축구 대표팀은 2회 연속 우승을 향한 '가시밭길'의 첫발을 내딛습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한국 시간 9시 30분부터 이란 대표팀과 물러날 수 없는 16강전 단판 승부를 펼칩니다.

조별리그에서 말레이시아에 패하는 등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여줬던 김학범 호는 까다로운 상대 이란을 맞아 실망과 우려를 날릴 시원한 승리가 필요합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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