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 결승전에서 대한민국이 중국을 꺾고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대한민국은 김지연, 최수연, 윤지수 선수를 앞세워 샤오야치, 양헝유, 치안지아루이 선수를 내세운 중국을 45 대 36으로 제압하며 우승했습니다.
대한민국은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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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