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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pick] '미친 싱크로율'…블랙핑크 '뚜두뚜두' MV 재현한 태국 아이들

[영상pick] '미친 싱크로율'…블랙핑크 '뚜두뚜두' MV 재현한 태국 아이들

태국 어린이들이 우리나라 걸그룹 '블랙핑크'의 뮤직비디오를 패러디해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8일 모맴, 쿵텐, 솜, 광 등 4명의 어린이들은 SNS에 블랙핑크의 '뚜두뚜두' 뮤직비디오를 완벽하게 재현해낸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DEKSORKRAO'라는 이름으로 뭉친 소녀들은 아직 7살에서 10살밖에 안됐지만, 놀라운 디테일과 독창성으로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블랙핑크 완벽하게 재현한 태국 아이들
블랙핑크 완벽하게 재현한 태국 아이들
실제 '뚜두뚜두' 뮤직비디오에서 제니가 신었던 워커는 장화로 대신했고, '블랙핑크' 글자가 쓰여 있는 검은 그들의 그룹명 'DEKSORKRAO'를 쓴 대나무 칼로 대체 하는 센스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블랙핑크 완벽하게 재현한 태국 아이들
블랙핑크가 하는 손짓 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패러디하기 위한 노력이 돋보였고, 아이들은 의상과 안무뿐 아니라 뮤직비디오 속 립싱크까지 완벽하게 소화했습니다.
블랙핑크 완벽하게 재현한 태국 아이들
쿵텐의 오빠는 뛰어난 카메라 기술을 가지고 있어 실제 뮤직비디오 영상과 최대한 비슷하게 촬영해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 뮤직비디오로 아이들은 전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았고, 22일 현재 유튜브 조회 수 150만 건을 기록했습니다.

'영상 픽' 입니다.

(출처= 'DEKSORKRAO' 유튜브,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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