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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뽀얀거탑 165 : 학계의 부끄러운 민낯…가짜 학회 파문 (시력교정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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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명문대 교수와 대학원생, 정부 출연기관 연구자 등 700여 명이 '와셋(WASET)' 같은 해외 가짜 학회에 참가했다는 사실이 최근 국내 언론의 탐사 보도로 밝혀졌습니다.

프로그램을 이용해 1~2분 만에 만들 수 있는 엉터리 논문을 게재하거나, 학회 발표를 핑계로 정부 예산을 받아 챙긴 경우도 있습니다.

학자들이 가짜 학회에 왜 참가하는지, 가짜 학회가 어떻게 명맥을 유지하는지 따져봤습니다.

시력 교정을 위해 라식·라섹 중 어떤 수술을 받아야 할지 고민하는 청취자를 위해 두 시술의 차이점과 장단점도 알아봤습니다.

SBS 김소원 아나운서와 남주현 기자, 의사-한의사 복수면허 소지자인 임채선 원장, 신현영 가정의학과 교수가 참여했습니다.

*'뽀얀거탑'에 사연을 보내주세요. 건강 상담 해드립니다 : tow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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