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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신효범-이재영 "전유나 통해 연락…아직 시집 안 갔다"

'불타는 청춘' 신효범-이재영 "전유나 통해 연락…아직 시집 안 갔다"
'불타는 청춘' 신효범 이재영이 전유나를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이재영이 다시 한번 합류해 신효범과 만났다.

이재영은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며 숙소에 들어왔고, 신효범은 "뭘 그렇게 인사를 해. 얼른 와"라며 특유의 카리스마로 반겼다.

김광규는 "두 분 아냐"고 물었고, 신효범은 "얘 활동할 때 나랑 같이 했다. 이어 " '불청'에 나온 거 보고 정말 기쁘더라"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이재영은 "언니(신효범)한테 전화를… (전)유나를 통해서"라며 "유나가 언니랑 통화된다고 해서 했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전유나의 근황을 전하기도. 신효범은 "그 친구도 올드미스다. 시집 안 갔다"라고, 이재영은 "빠른 69여서 우리랑 친구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광규와 송은이는 전유나의 히트곡 '너를 사랑하고도'를 불렀다.

신효범은 "이재영이 활동 접은 이후 통화도 못하고 이제 통화했다. 너 만나면 할 이야기 많겠다 했다"고 다시 한번 반가워했다.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방송된다.

(SBS funE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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