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SBS 생중계] "태극전사 키르기스스탄전 출격준비 완료! 이제 물러날 곳은 없다!"

[SBS 생중계] "태극전사 키르기스스탄전 출격준비 완료! 이제 물러날 곳은 없다!"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하는 태극전사들이 말레이시아전 패배의 충격을 잊고 다시 날아오를 준비를 마쳤습니다.

대표팀은 오늘(20일) 밤 9시 16강 진출을 위한 마지막 고비인 키르기스스탄과 한 판 승부를 펼칩니다.

SBS 단독 중계로 방송되는 이번 키르기스스탄전은 국내 최고의 스포츠 캐스터 배성재 아나운서와 장지현 해설위원이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쉽고도 전문적인 중계방송을 선사합니다.

또 이번 대회 SBS 특별 해설위원인 최용수 전 FC 서울 감독이 현장감이 살아있는 생생한 해설로 시청자들께 찾아갑니다.

SBS 뉴스는 인터넷 라이브 홈페이지(news.sbs.co.kr/news/live.do)에서 키르기스스탄전 경기를 온라인 동시 생중계합니다.

대표팀이 만약 조별리그 E조의 마지막 경기인 키르기스스탄전에서 패배한다면 자력 16강 진출은 불가능합니다.

막다른 곳에 몰린 우리 대표팀은 붉은 색 주 유니폼을 입고 피할 수 없는 승부를 정면으로 돌파하겠다는 각오입니다.

키르기스스탄은 피파랭킹 94위로 우리보다 한 수 아래로 평가받지만 패배를 안겼던 말레이시아 또한 171위로 낮은 피파랭킹을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방심은 금물입니다.

대표팀은 키르기스스탄전에 에이스 손흥민을 선발로 내보내는 등 총력전을 예고했습니다.

김학범 감독은 "흙길, 시멘트길 놔두고 가시밭길로 들어섰다. 물러설 곳이 없다. 매 경기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총력전을 펼치겠다"고 말했습니다.

▶ SBS 뉴스 온라인 생중계 : news.sbs.co.kr/news/live.do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