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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펜싱][남자 에페] 이번에도 '할 수 있다'! 박상영, 짜릿한 결승 진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에페 준결승 경기. '할 수 있다' 신화의 주인공,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상영 선수가 일본의 가노 고키 선수를 15대 11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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