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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자유형 200m 전체 6위로 결승 진출

이호준, 자유형 200m 전체 6위로 결승 진출
이호준이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 올랐습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수영장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200m 예선에서 이호준은 1분 48초 49의 기록으로 3조 3위, 전체 34명 중 6위로 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결승에는 총 8명의 선수가 올라가 승부를 겨루게 됩니다.

예선 전체 1위는 1분 47초 58을 기록한 중국의 수영 스타 쑨양이 차지했습니다.

장동혁은 10위에 머물러 결승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임다솔은 여자 배영 200m 예선에서, 김혜진과 백수연은 여자 평영 100m 예선에서 각각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이주호, 박정훈은 남자 배영 100m과 남자 접영 200m에서 각각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남자 배영 100m 출전 강지석과 남자 접영 200m에 나선 장규철은 예선 8위 안에 들지 못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단체전인 여자 계영 400m에서는 전체 6위를 기록해 역시 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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