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청, 오늘 긴급 회의…'고용 쇼크' 대책 논의

지난달 취업자 증가폭이 금융 위기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당정청은 오늘 긴급 당정청 회의를 엽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이례적으로 휴일인 오늘 회의를 열고 지난달 고용동향 현안 점검과 상황 분석, 대책 마련 등을 집중 논의합니다.

당에서는 홍영표 원내대표와 김태년 정책위의장, 정부에서는 김동연 경제부총리와 관계 장관, 청와대에서는 장하성 정책실장과 정태호 일자리수석, 윤종원 경제수석 등이 총출동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