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회 연속 종합 2위를 노리는 우리 선수단은 오늘(19일)부터 금메달 사냥을 시작합니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우슈의 이하성은 오늘 오전 11시 시작하는 장권 결승에서 대회 첫 금메달에 도전하고, 효자종목 펜싱은 리우 올림픽 금메달의 주인공 남자 에페의 박상영과 여자 사브르의 간판 김지연 등이 금메달을 노립니다.
사격 공기 권총 혼성전에 나서는 이대명-김민정도 금메달을 조준하고 있고, 태권도 대표팀은 이번에 처음 도입된 품새에서 4개 전 종목 석권을 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