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18일)밤 8시 40분쯤 부산 남구 문현동의 한 2층짜리 불교 법당 건물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건물 1층 사무실에 있던 사람들 3명이 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2층 법당 내부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1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부산 남구 불교 법당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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