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8주기를 기리는 추모식이 열린 18일 서울 현충원을 찾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과 강경화 외교부 장관 등이 김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9주기 추도식이 오늘(18일)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거행됩니다.
행사에는 문희상 국회의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등 여야 대표와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입니다.
김 전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를 비롯한 유족과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현철씨,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남 건호씨도 참석합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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