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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호 최종상대 키르기스스탄, 바레인과 2대 2 무승부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E조에서 한국과 최종전을 치르는 키르기스스탄이 바레인과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키르기스스탄은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반둥의 시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레인과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2대 2로 비겼습니다.

1차전에서 말레이시아에 3대 1로 졌던 키르기스스탄은 후반 추가시간까지 2대 1로 앞서며 첫 승리를 눈앞에 뒀지만 경기 종료 직전 바레인에 극장 골을 허용하며 다잡은 승리를 날렸습니다.

한국과 1차전에서 6대 0으로 패했던 바레인은 후반 막판 공세를 통해 동점 골을 뽑아내 조별리그 탈락 위기에서 탈출했습니다.

바레인과 키르기스스탄은 나란히 1무 1패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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