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오늘의 주요뉴스

1. 지난달 취업자 증가 폭이 금융위기 때인 2010년 이후 가장 적은 수준으로 떨어지는 등 고용 사정이 악화일로입니다. 실업자는 7개월 연속 100만 명을 넘었는데, 특히 40대 일자리가 급감했습니다.
▶ 얼어붙은 고용시장…취업자 증가 폭 8년 반 만에 최저

2. 국민연금 자문위원회가 기금고갈 시점을 늦추기 위한 자문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두 가지 안이 나왔는데, 보험료 인상은 모두 불가피합니다.
▶ 어차피 오르는 국민연금, 두 가지 안 장·단점 살펴보니

3.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3개월 만에 원산 갈마 관광지구 건설현장을 시찰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강도적인 제재 봉쇄'라는 표현을 쓰는 등 대북 제재에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 "대북제재 강도적 조치"…김정은, 노골적으로 불만 표시

4. 민주당이 드루킹 특검을 작심한 듯 비난했습니다. 김경수 경남지사 영장 청구가 정치 특검의 면피용이라며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까지 했는데, 외압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 與 "특검에 분명한 책임 물을 것"…영장심사 외압 논란

5. 항공운송 면허 취소 위기에 몰렸던 대한항공 계열의 저가 항공사 '진에어'가 가까스로 면허 취소를 면했습니다. 고용불안 등 파장을 고려해, 면허를 유지하기로 한 건데 신규 노선은 불허하기로 했습니다.
▶ 진에어 가까스로 면허 유지…변죽만 울린 국토부

6. 기내식 대란에 이어 운항지연까지 잇따랐던 아시아나 항공이 내년 초까지 항공편 200여 편을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항공기 점검에 시간을 더 쓰기 위해서라는데, 예약한 소비자만 피해를 보게 생겼습니다.
▶ 아시아나, 212편 운항 취소…사전 예약 승객 '불만'

7. 긴급 안전진단을 받은 BMW 차량에서 또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정부는 BMW의 안전진단이 부실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는데, 소비자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 안전진단 받았는데도 '활활'…국토부 "BMW 부실 점검"

8. 앞으로 고등학교 교사는 본인의 자녀와 같은 학교에 다니지 못합니다. 부모인 교사가 자녀 입시에 직·간접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겁니다.    
▶ 고교 교사-자녀 한 학교 못 다닌다…내년 상피제 도입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