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맥주 브랜드 '더 부스'는 오는 18일부터 성소수자 인권을 지지하기 위해 만든 맥주 'LGBTQ'를 한정 판매한다고 발표했습니다.
LGBTQ는 성소수자를 뜻하는 의미로 이 글자들의 약자와 같은 앞글자를 가진 재료인 리버티홉·글래시어 홉·블랙베리·타르트체리·퀴노아가 들어가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맥주는 더 부스 캘리포니아 브루어리에서 미국 성소수자 프라이드 달을 기념해 6월 중순 출시된 바 있습니다.
(사진=더부스제공/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