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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서강준' 류이호, 석 달 만에 한국 재방문…남다른 팬♥

'대만 서강준' 류이호, 석 달 만에 한국 재방문…남다른 팬♥
'대만 서강준'으로 인기를 끈 배우 류이호가 석달 만에 다시 한국을 찾는다.

류이호는 지난 5월 개봉한 로맨스 영화 '안녕, 나의 소녀'의 홍보차 지난 5월 내한한데 이어 오는 20일 두 번째로 내한한다.

첫 번째 내한 당시 '안녕, 나의 소녀' 홍보를 위해 각종 행사,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한국 팬을 만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팬들의 호응에 친절한 팬서비스로 화답한 그는 실제로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한국어와 문화를 배우는 등 남다른 한국 사랑을 보였다.

이번 역시 류이호의 한국 사랑으로 석달 만에 두 번째 내한 행사가 계획됐다. 타이페이 관광 홍보차 한국을 찾은 류이호는 20일 오후 6시 45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에 입국해 22일까지 3일간 라디오 출연, 기자회견, 화보 촬영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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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 당일인 20일 오후 10시 옥상달빛의 라디오 '옥탑라됴'를 시작으로 다양한 창구를 통해 한국 팬과 소통할 계획이며 21일에는 기자회견으로 국내 취재진과 만난다. 21일과 22일에는 화보 촬영 및 인터뷰 진행 등 바쁜 행보를 이어간다.

류이호의 내한은 다음 달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내달 3일 열리는 서울드라마 어워즈 초청 일정으로 다시 한국을 방문한다. 

류이호는 2014년 '희환일개인'으로 데뷔했으며, 국내에 서강준 닮은 꼴의 대만 배우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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