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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석해 술 마시다 "무시당해 화나" 흉기 휘두른 40대 체포

합석해 술 마시다 "무시당해 화나" 흉기 휘두른 40대 체포
편의점 테이블에 합석해 함께 술을 마시다가 처음 본 남성을 흉기로 찌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48살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15일) 밤 10시 20분 경기 부천시 한 편의점 앞에서 술을 마시다가 말다툼 끝에 40살 B씨의 목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A씨는 편의점 테이블에서 그 날 처음 본 B씨와 합석해 술을 마시던 중 B씨가 자신을 무시한다며 근처 포장마차에서 가져온 흉기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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