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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오늘(15일)은 광복 73주년이자 대한민국 정부 수립 7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경축식에서 남북이 평화를 정착시켜 경제공동체를 이루는 게 진정한 광복이라고 말했습니다. 동북아 6개국과 미국이 함께하는 철도공동체도 제안했습니다.
▶ "평화정착이 진정한 광복"…남북경협 구체적 계획 제시

2. 북한은 광복절을 조국 해방기념일로 부르면서, 국경일로 기념합니다. 특히 오늘은 평양에서 남북 청소년들의 축구 경기도 벌어졌습니다.
▶ 약속한 듯 손잡은 남북 축구 꿈나무…더욱 뜻깊은 광복절

3. 광복절을 맞아 옛 일본 대사관 앞에서는 1,348번째 수요집회가 열렸습니다. 세계 각국의 전쟁 피해 여성들도 집회에 참석했는데, 위안부 문제 해결은 한일 간의 과거사를 넘어 세계 평화의 상징으로서 의미가 있다며 지지를 보냈습니다.
▶ 폭염도 막지 못한 할머니들의 외침…각별했던 8·15 수요집회

4. 드루킹 김 모 씨가 오사카 총영사로 추천한 인사를 면담했던 백원우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특검에 출석해 참고인 조사를 받았습니다.
▶ 특검, 백원우 靑 비서관 8시간 조사…김경수 영장 고심

5. 오늘 새벽, 달리던 BMW X1 차량에 불이 났습니다. 사고 차량은 리콜 대상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정부의 운행정지 명령을 피하기 위해 휴일인 오늘도 BMW 서비스센터에는 안전진단을 받으려는 차량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 리콜 대상 아닌 'BMW X1'도 화재…"불안해" 긴급점검 행렬

6. 오늘도 서울의 밤 기온이 25도를 넘을 것으로 예보되면서 사상 최장인 25일 연속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폭염 속에 에어컨 화재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열대야가 언제까지 계속될지 알아봤습니다.
▶ '25일 연속' 서울 열대야 신기록…잠 못 자는 밤 언제까지?

7. HIV 감염자를 혈액검사도 하지 않고 수술한 국립대 병원 소식 어제 전해 드렸는데 이 병원의 문제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중요 의료행위를 의사가 아닌 간호사들이 공공연하게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수술실서 의사가 할 일을 간호사가…불법 만연한 국립대병원

8. 이탈리아 제노바에 있는 고속도로 다리가 붕괴 돼 30여 명이 숨졌습니다. 부실공사 논란이 나오고 있습니다.
▶ 힘없이 무너진 고속도로 다리…차량 35대 45m 아래로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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