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일본의 종전기념일인 오늘(15일) 마사히코 자민당 총재 특보를 통해서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료를 납부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공물료는 자민당 총재 이름으로 납부됐습니다.
아베 총리가 패전일에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신사에 공물 대금을 낸 건 2012년 12월 취임 이후 6년 연속입니다.
여야 의원들로 구성된 다함께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 소속 여야 의원들은 야스쿠니신사를 집단으로 참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