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인 오늘(15일)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1,348차 정기 수요집회가 주한 일본대사관에서 조금 전 정오부터 열리고 있습니다.
오늘 수요집회는 제6차 일본군 위안부 기림 일을 맞아서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뿐만 아니라 전시 성폭력 문제 근절을 위한 전 세계 여성들의 연대 발언이 함께 진행됩니다.
위안부 문제를 다룬 영화 '아이캔스피크'의 실제 주인공인 이용수 할머니도 참석해 전쟁 성폭력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 사회의 연대를 호소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