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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워너비 이석훈 득남 "산모-아이 모두 건강…아내 곁 지키고 있다"

SG워너비 이석훈 득남 "산모-아이 모두 건강…아내 곁 지키고 있다"
SG워너비 멤버 이석훈이 아빠가 됐다.

소속사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가수 이석훈 씨가 오늘(13일) 오후 4시 30분경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한 아들을 얻었다"라고 득남 소식을 전했다.

이어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이석훈 씨는 아내의 곁을 지키고 있다. 이석훈을 비롯해 가족들은 귀한 생명을 맞아 가족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새 생명을 맞이한 이석훈 씨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과 축복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소속사 측은 "축복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더욱 큰 책임감을 가지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석훈도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감격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감격스러운 밤이다. 축하해주시고 기도해주신 삼촌, 이모들 정말 감사드린다. 아름다운 가정 만들겠다"라고 전하며 아이의 발 도장 사진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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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훈은 지난 2016년 1월 17일 미스코리아 출신 최선아와 결혼식을 올렸다. 최선아는 2010년 국립발레단에 입단해 활동한 발레리나다. 이석훈과 최선아는 지난 2011년 2월 설날 특집으로 방송됐던 MBC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은 후 결혼에까지 골인해 화제를 모았다.

(SBS funE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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