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12일(현지시간) 15억 달러, 우리 돈으로 1조 7천억 원을 들여 인류 최초의 태양탐사선 '파커'를 쏘아 올렸습니다.
탐사선 파커는 태양으로부터 약 600만 km 떨어진 곳까지 다가갈 예정인데, 만약 성공한다면 인류 역사상 태양에 가장 근접한 탐사선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과연 파커는 베일에 싸인 태양의 비밀을 밝혀낼 수 있을까요? 비디오머그가 파커의 발사 순간을 전해드립니다.
탐사선 파커는 태양으로부터 약 600만 km 떨어진 곳까지 다가갈 예정인데, 만약 성공한다면 인류 역사상 태양에 가장 근접한 탐사선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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