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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 아나운서 “노래 못한다” 막말 논란→공개 사과

SBS뉴스

작성 2018.08.13 12:4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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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조수애 아나운서가 방송 도중 막말을 했다는 논란에 대해서 공개 사과했다.

조 아나운서는 지난 12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5’ 가수 바다 편에 연예인 판정단으로 출연했다. 이날 조 아나운서는 참가자들의 노래를 들은 뒤 “3번 참가자는 바다가 아닌 것 같다.”면서 “그냥 노래를 좀 못하시는 것 같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에 MC 전현무가 “3번이 바다여도 노래를 못한 거네요.”라고 물었다. 바다는 “제가 3번에 있었으면 진짜 기분 나빴겠다. 3번에 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방송 직후 일부 시청자들은 “조 아나운서의 발언이 참가자 입장에서는 상처가 될 수 있는 말이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조 아나운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방송 출연하다 논란이 생긴 건 처음이어서 매우 당황스럽다. 뜻하지 않은 논란을 일으켜 죄송하다.”고 사과하면서 “참가자를 감히 비하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 더 조심스럽고 신중한 발언으로 방송에 임하겠다.”고 사과했다.

‘히든싱어5’ 제작진 역시 녹화 당시 바다와 참가자들이 매우 즐거워하며 참여를 했었으며, 조 아나운서의 발언도 크게 문제 되지 않았었다고 해명했다.

(SBS funE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