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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영상] 리선권 "북남 관계 막역지우"…조명균 "한 배 타면 한 마음"

이혜미 기자 param@sbs.co.kr

작성 2018.08.13 11:40 수정 2018.08.13 13:47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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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오전 10시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남북 고위급회담이 열렸습니다.

우리 측에서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남관표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 등 4명이, 북측에서는 리선권 조평통 위원장을 단장으로 김윤혁 철도성 부상 등 5명이 회담에 참석했습니다.

리선권 위원장은 회담 모두발언에서 "남과 북의 관계가 서로의 뜻을 거스르지 못할 막역지우 관계가 됐다"며
"오늘 회담에서 좋은 결과물을 내자"고 말했습니다.

또 "북남 수뇌분들의 평양 상봉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이 문제를 논의하면 앞으로 민족이 바라고 소망하는 문제들에 확답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조명균 장관은 "한 배를 타면 한 마음이 된다는 북측 속담이 있는 것으로 안다"며 "서로 같은 마음으로 해 나가면 못 풀 문제가 뭐가 있겠느냐"라고 화답했습니다.

오늘 회담에서는 3차 남북 정상회담의 시기와 장소, 판문점선언 이행과 관련된 문제 등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영상편집: 이홍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