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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맨시티, 아스날 꺾고 첫 승…리버풀도 완승

김형열 기자 henry13@sbs.co.kr

작성 2018.08.13 05:3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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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맨체스터 시티가 아스날을 꺾고 2년 연속 우승을 향한 첫걸음을 힘차게 내디뎠습니다.

맨시티는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아스날을 2대 0으로 꺾었습니다.

맨시티는 전반 14분 라힘 스털링의 선제골로 가볍게 리드를 잡았습니다.

스털링은 왼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뒤 중앙으로 파고들며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아스날은 이후 체흐 골키퍼가 연이은 선방을 펼쳤지만, 맨시티는 후반 19분 쐐기를 박았습니다.

벤자민 멘디의 땅볼 패스를 받아 베르나르두 실바가 논스톱 왼발 슈팅으로 골대를 갈랐습니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사상 첫 승점 100점 고지를 밟은 것을 비롯해 최다승(32승)과 최다득점(106골)을 기록하는 등 압도적인 실력으로 정상에 오른 맨시티는, 전통의 명문 아스날을 적지에서 완파하면서, 올 시즌에도 우승후보 0순위 다운 위용을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리버풀은 시즌 첫 경기에서 웨스트햄을 4대 0으로 크게 눌렀습니다.

리버풀은 안필드에서 열린 1라운드 홈경기에서 지난 시즌 득점왕 모하메드 살라가 선제골을 뽑고 사디오 마네가 2골을 몰아치며 시원한 완승을 거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