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2일)저녁 8시 50분쯤 경기 안산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팔곡 분기점 부근에서 61살 정 모 씨가 모는 승용차가 57살 이 모 씨가 모는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정 씨와 정 씨 승용차에 타고 있던 두 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정 씨는 경찰에서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고 진술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독자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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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고속도로서 차량 2대 추돌사고…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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