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전 해병대 마린온 헬기 추락사고로 숨진 장병 다섯 명의 유족들이, 시민들이 모아준 5천만 원을 군에 기부했습니다. 동료 군인들이 더 안전하게 군대 생활하는 데 써달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