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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 "수영복 화제 민망…몸매 컨디션 안 좋았는데"

최화정 "수영복 화제 민망…몸매 컨디션 안 좋았는데"
수영복 자태로 화제를 모은 최화정이 소감을 밝혔다.

최화정은 10일 자신이 진행하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수영복 몸매가 화제가 된 것과 관련해 청취자들의 문자를 받았다.

이에 그는 “내가 수영복을 입어서라기보다 수영복이 빨간 색이라 튄 것 같다”며 “민망해서 수영복과 관련된 청취자의 문자를 안 읽는다고 했는데 제작진이 온통 이 문자밖에 없다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화정은 “내가 봐도 정말 이 이야기들 뿐이다. 민망하다"면서도 "시원하게 봐주셔서 감사하다. 얼굴이 빨개지지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사실 몸매 컨디션이 정말 안 좋았을 때였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앞서 지난 9일 밤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은 피서를 떠났다. 시원한 펜션 수영장에서 놀게 된 네 사람은 각자 물놀이에 적합한 의상으로 갈아입었다. 송은이와 김숙은 일반 옷을 입고 물에 들어간 반면, 최화정과 이영자는 당당하게 수영복을 입었다.

최화정은 강렬한 빨강색의 수영복을 입고 큰 언니의 우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1961년생으로 올해 57세인 최화정은 나이와 상관없이 군살 없는 몸매로 시선을 모았다. 이영자도 거리낌 없이 겉옷을 훌훌 벗어 던지며 수영복 자태를 드러냈다. 당당해서 더 멋있는 '언니들'이였다.

방송 이후 최화정과 이영자의 수영복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큰 화제를 모았다.

[사진=올리브 방송 캡처]

(SBS funE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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