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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방촌 주민·노숙인 음료 나누며 "안녕하세요"

쪽방촌 주민·노숙인 음료 나누며 "안녕하세요"
서울시 자원봉사센터는 쪽방촌 주민과 노숙인, 야외 작업 노동자 같은 무더위 취약계층이 서로 안부를 묻고 관계를 만드는 '안녕하세요 1+1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오는 15일까지 서울시내 경로당과 무료급식소, 쪽방촌을 중심으로 모두 6차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선 더위 취약계층이 서울시가 제공한 음료를 서로 나누며 안부를 묻게 됩니다.

서울시 자원봉사센터는 이번 캠페인이 단순한 음료 전달 행사를 넘어 취약계층이 이웃의 안부를 살피며 자연스럽게 봉사활동을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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