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오늘의 주요뉴스

1. 남북이 오는 13일 판문점에서 고위급회담을 열기로 했습니다. 북측은 회담을 제안하면서 판문점 선언 이행 점검과 함께 정상회담 준비를 협의하자고 밝혔습니다.
▶ "3번째 정상회담 준비해보자"…北, 고위급회담 먼저 제안

2. 김경수 경남지사를 오늘(9일) 오전 재소환한 특검팀이 오후에는 드루킹 김 모 씨도 소환했습니다. 특검은 두 사람의 주장이 첨예하게 엇갈림에 따라 대질 조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 김경수-드루킹, 한 공간에서 얼굴 맞댄다…진실공방 예고

3. 오늘 BMW 차량 두 대가 또 불탔습니다. 리콜 조치 후에도 사고가 계속되면서 운행 정지 결정이 빨라질 거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 BMW 1시간 사이 '2대 불탔다'…운행정지 결정 앞당겨지나

4. BMW 측은 배기가스 재순환장치 EGR에 결함이 있는 것으로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EGR과 관련이 없거나 리콜을 받은 차량에서도 화제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원인 파악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 속에 사용자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 BMW 화재, EGR만의 문제일까?…다른 의혹들도 속속 제기

5. 이개호 농식품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여수시 부시장 재임 중 받은 석사 학위가 논란이 됐습니다. 대학원 2년 동안 출석도 제대로 하지 않았는데 전 과목 만점을 받았다는 겁니다.
▶ 이개호, 출석 제대로 안 하고 '만점 졸업'…내놓은 해명은?

6. 국내에서 승강기 추락사고는 하루 평균 65건 이상 발생합니다. 원인은 주로 부품 이상인데 승강기 유지 보수업체들이 점검이나 수리할 때 새 부품 대신 중고 부품을 쓰는 일이 적지 않다는 게 S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 잦은 승강기 고장에 '수상'…새것으로 둔갑한 중고 부품

7. 이른바 '보물선' 투자사기 의혹과 관련해 신일그룹 전직 대표 2명이 경찰에 소환됐습니다. 이런 가운데에도 다단계 중간책들이 SNS를 통해 투자자를 모집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보물선 사기' 수사 중에도…가상화폐 투자자 계속 모집

8.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올해 한반도 주변 바다 온도도 예년보다 4도 정도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바다는 대지 열을 식히는 냉각기 역할을 하는데, 이 기능이 떨어지면서 폭염이 매년 심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 폭염 식혀주는 바다가 '펄펄' 끓다니…폭염 더 심해진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