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EDM 페스티벌 '월드클럽돔코리아 2018'이 개최됩니다.
2017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최근 방탄소년단의 곡 '전하지 못한 진심'의 리믹스를 맡은 세계적인 아티스트 '스티브 아오키(Steve Aoki)'가 출연합니다.
해외 뮤지션 외에도 빅뱅과 에픽하이의 프로듀싱을 맡았던 '초이스 37(Choice37)'과 힙합 레이블 AOMG의 인기 프로듀서 '어글리덕(Ugly Duck)' 등 많은 국내 DJ도 참여해 재미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밤 11시부터 새벽 6시까지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에 위치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클럽 '크로마'에서 오피셜 애프터 파티가 운영돼 흥을 이어나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는 9월, 화려한 라인업으로 국내 EDM 팬 외에도 많은 해외 관광객들이 인천시에 몰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뉴스 픽'입니다.
(사진=월드클럽돔코리아 2018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