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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졸업 학점 'A+' 추궁에…이개호 후보자 "저만 그런 게 아닙니다"

이혜미 기자 param@sbs.co.kr

작성 2018.08.09 16:49 수정 2018.08.09 17:2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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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국회에서는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렸습니다.

자유한국당을 중심으로 한 야당 의원들은 이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제기했는데, 이 가운데 한국당 김정재 의원은 이 후보자가 여수 부시장 재직 시절 취득한 석사학위와 관련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김 의원은 이 후보자에게 석사 과정 당시 여수에서 2시간 떨어진 나주 동신대 수업에 어떻게 제대로 출석할 수 있었는지 물었습니다.

또 이 후보자가 졸업 당시 만점인 학점 4.5점을 취득한 사실을 지적하며 "형식적으로 다닌 석사과정이 아니었느냐"라고 추궁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이에 대해 수업은 본교가 있는 나주가 아닌 광주에서 진행됐다면서 "틀림없이 출석했고, 지금도 기억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만점짜리 졸업 학점에 관해선 다소 궁색한 해명을 내놨습니다. 이 후보자는 "저만 그런 게 아니었다"며 "학생이 다섯 명이었는데 대부분 성적이 좋았다"라고 답했습니다.

(영상편집: 이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