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개장'은 지난 1일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 스튜디오에서 첫 녹화를 진행했다. 성유리는 오랜만의 MC복귀에도 불구하고, 깔끔하고 재치 있는 진행으로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야간개장'은 셀럽들의 밤 리얼 라이프를 VCR로 관찰하고 이에 관해 토크하는 예능 프로그램. 첫 녹화에는 성유리, 서장훈, 나르샤, 붐이 처음 한자리에 모였음에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최고의 MC케미를 뽐냈다.
이 날 첫 녹화에서는 베일 속에 감춰져 있던 한 셀럽의 일상이 공개됐는데, 이미지와는 상반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사생활을 공개한 이 셀럽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야간개장'은 셀럽의 밤 문화 공개와 더불어 '트렌디한 요즘 밤 문화'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에도 초점을 맞춰 시청자에게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에 주 52시간 근무제의 실시로 야근에서 벗어난 사람, 퇴근 이후 힐링 타임이 필요한 사람, 워라밸러, 심야족 등 다양한 시청층의 호기심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성유리가 출연하는 '야간개장'은 오는 27일(월) 오후 8시 10분 SBS플러스에서 첫 방송된다.
(SBS funE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