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가 2019년도 최저임금 인상안에 항의하는 결의를 모으고, 최저임금 제도개선 대국민 서명을 받고자 소상공인 119민원센터를 열었습니다.
연합회는 개소식에서 소상공인과 영세 중소기업, 농어업인 등 경제 주체들의 입장이 존중되는 최저임금 제도 개선을 반드시 끌어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연합회는 소상공인들의 최저임금 등에 관한 민원을 모아 29일 광화문에서 개최할 총궐기 때 발표하고, 자율 표준 근로계약서에 대한 의견도 수렴해 보완할 예정입니다.
(사진=소상공인연합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