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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국민권익위가 닷새 전, 부당 지원 출장 의혹 국회의원 38명 명단을 국회에 통보했는데, 국회는 직접 조사도 하지 않고 명단 공개도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청탁금지법 위반 여부 조사를 피감기관에 넘겼는데, 조사가 제대로 이뤄지기 힘들 거라는 전망입니다.
▶ '갑질 출장 의혹' 의원 38명, 조사·명단 공개 안 한다

2. 주행 중 잇단 화재로 리콜사태를 일으킨 BMW 차량에서 주차 중에도 불이 났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정부는 화재 가능성이 있는 BMW 차량에 대해 운행정지 명령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법적 근거 없다더니…정부 "미진단 BMW 운행정지 검토"

3. 삼성그룹이 향후 3년간 180조 원을 투자하고 4만 명을 채용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 삼성 "180조 원 투자 · 4만 명 고용"…이재용 경영 복귀 힘 실어주기?

4. 인터넷 은행에 한해 은산 분리 완화를 발표한 청와대가 다음 과제로 개인정보 보호 규제 완화를 검토 중입니다. 지지층 내 반발을 달래야 하는 여당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 다음은 '개인정보 규제 혁신', 속도내는 靑…난감한 與

5. 홍대 남성 누드모델 사진 유출 등으로 논란을 빚은 인터넷 커뮤니티 '워마드' 운영자에 대해 경찰이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추적 중입니다. 경찰은 일단 음란물 유포 방조 혐의를 적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단독] '워마드' 운영자 체포영장…음란물 유포 방조 혐의

6. 대학 수시 입학 전형 가운데 학생부종합전형이 스펙 쌓기로 전락했다는 논란이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 학교 과제물과 소논문을 대작 대필해준다는 논란에 이어 일명 '맞춤형 단톡방'을 운영한다는 학원까지 생겼습니다.
▶ '스펙 만들어줄게'…'학생부 맞춤 관리' 내세워 대필·대작

7. '안전상비의약품 지정심의워윈회'에서 편의점에서 제산제와 지사제를 판매하는 안에 큰 틀의 합의를 이뤘다고 복지부가 밝혔습니다. 하지만 약사회 측은 여전히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편의점, '약 사용법 설명' 안 하잖아요"…그럼 약국은?

8. 전기요금 검침 날짜를 바꾸면 누진제 구간을 피해 올해 폭염 전기요금을 줄일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온 뒤 한전에 문의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사실인지 따져봅니다.    
  ▶ [사실은] 전기료 폭탄, 검침일 바꾸면 피한다? 따져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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