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반도의 화해무드를 타고 최근 남북관계를 소재로 한 영화가 자주 등장하고 있지만, 이런 영화는 아마 처음이실 겁니다. 지난 1997년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흑금성 사건' 실화를 바탕으로 한국형 첩보영화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게 될 영화 '공작'이 오늘(8일) 개봉합니다.
이 영화 '공작'의 윤종빈 감독, 그리고 주인공 흑금성 역을 맡은 배우 황정민 씨 오늘 초대석에 모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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