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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폭염·가뭄에 농작물 피해 면적 315ha…계속 확산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갈수록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지난달 초부터 폭염과 가뭄이 이어지면서 지금까지 인삼 107ha, 벼 85ha, 고추 36ha 등, 농경지 315ha에서 잎이 말라 죽거나 메마르고 병해충에 의한 피해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북도는 이번 주에 전북이 가뭄 주의 단계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가뭄 비상 대책반을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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