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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서울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인천 청라 연장 추진

[수도권] 서울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인천 청라 연장 추진

이정은 기자 jelee@sbs.co.kr

작성 2018.08.06 12:4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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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은 수도권 뉴스입니다. 인천시가 서울지하철 2호선의 청라 연장사업을 추진한다는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립니다.

인천지국 이정은 기자입니다.

<기자>

박남춘 시장의 공약사업이죠. 서울지하철을 인천 청라까지 연장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서 인천시가 시동을 걸었습니다. 함께 보시죠.

인천시는 서울시와 공동으로 서울지하철 2호선 청라 연장사업의 사전 타당성 조사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성표/인천시 철도 과장 : 서울시가 부천 원종에서 홍대 입구까지 2호선 연장사업에 관한 사전 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인데 여기에다 원종~청라까지 인천 구간을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이르면 내년 2월까지 완료되는 사전타당성 조사에서 청라 연장에 대한 긍정적인 결과가 나오면 국토교통부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달라고 요청한다는 계획입니다.

잠정적으로 오는 2027년 개통을 목표로 한 이 사업이 완공되면 청라에서 신도림까지 30분이면 도착하게 됩니다.

그러나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사업도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점을 감안하면 중복투자로 볼 수 있는 2호선 연장까지 정부 승인을 받을 수 있을지는 여전히 불투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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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시내버스 업체에 지급하는 적자보전금이 올해 처음으로 1천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인천시는 올 버스 준공영제 예산 800억 원이 다음 달에 소진될 것으로 보여 추가경정예산으로 300억 원을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내버스 준공영제는 지방정부 예산으로 버스업체 적자를 보전하는 제도로 인천과 서울을 광역시 대다수에서 시행되고 있습니다.

십 년 전에 준공영제를 도입한 인천시는 올 들어 최저임금 인상과 주 52시간 근로제 도입 등으로 버스업체들의 적자 폭이 커져 그 보전액이 처음으로 1천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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