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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사브르 김지연·에페 최인정, 대통령배 펜싱 개인전 우승

여자 펜싱 런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지연이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대통령배 전국선수권 대회 사브르 정상에 섰습니다.

김지연은 오늘(3일) 강원도 홍천에서 열린 여자 사브르 결승에서 이라진을 15대 12로 꺾고 정상에 섰습니다.

지난달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동메달에 앞장섰던 김지연은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여자 에페의 최인정은 결승에서 임주미를 15대 11로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남자 플레뢰에선 김효곤이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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