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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영상] 또 BMW 520d…이번엔 영동고속도로서 불

오기쁨 에디터, 이혜미 기자 param@sbs.co.kr

작성 2018.08.02 15:26 수정 2018.08.02 16:36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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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영상'입니다.

잇따른 주행 중 화재로 자발적 리콜 조치에 들어간 BMW 520d 차량에서 또 불이 났습니다.

시뻘건 불길에 휩싸인 차를 발견한 시청자분들이 직접 영상을 찍어 보내주셨습니다. 

2일 오전 11시 50분쯤 강원도 원주시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면 104km 지점을 지나던 BMW 520d 승용차 엔진 부분에 불이 붙었습니다.

운전자 29살 최 모 씨와 동승자는 불이 나자 빠르게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차량을 완전히 태우고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주행 중 가속 패들이 작동하지 않아 갓길에 차를 세운 뒤 곧이어 차량 앞부분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근 한 달 동안 10대가 넘는 BMW 승용차에 화재가 발생하자, BMW 코리아는 520d 등 총 42개 차종 10만6천317대를 리콜 조치하고 긴급 안전 진단을 벌이고 있습니다. 

BMW 코리아는 오는 14일까지 안전진단을 끝낼 예정입니다. 

시청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뉴스, SBS '제보영상'입니다.

(영상편집 : 이은경, 제보자 : 시청자 김민지, 김선영, 김충호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