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기상 기록까지 갈아치우면서 절정에 이르고 있습니다.
오늘(2일)도 어제만큼이나 더울 거라는 예보입니다.
하지만 이제 절정을 지나고 있으니 머지않아 기세가 한 풀 꺾일 겁니다.
이 여름은 이렇게 지나가겠지만 문제는 해마다 심해지는 기후의 변화를 그냥 견뎌내기만 하면 되는 거냐는 겁니다.
원인은 무엇이고 어떤 대책이 필요한지 보다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