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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 먹神 인기? 미묘한 마음"…외식하는 날 母의 심경

"돈스파이크, 먹神 인기? 미묘한 마음"…외식하는 날 母의 심경
'외식하는 날' 돈스파이크 엄마 신봉희 여사가 돈스파이크가 먹신으로 활약하는 것에 대해 복잡한 심경을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Plus '외식하는 날' 4회에서 MC 강호동은 "아들이 독보적인 캐릭터로 인기도 받고 화제의 주인공이 되고 있는데…"라고 물었고, 신봉희 여사는 "너무 좋으면서도 한쪽으로 걱정이 된다"고 답했다.

이어 "아들(돈스파이크)의 건강이 걱정된다. 아주 미묘한 갈등 속에 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김지혜가 "인기가 음악으로 얻으면 좋겠지만 먹는 걸로 얻어서…"라고 다시금 질문을 던졌다.

신봉희 여사는 "본인이 먹는 것을 좋아하니까"라며 "건강만 잘 유지만 되면 나쁠 것 없겠다 생각이 들기도 한다. 먹방으로 잘 나가니까 고맙기도 하다"고 활짝 웃었다.

'외식하는 날'은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 SBS Plus, 목요일 밤 11시 SBS funE, 토요일 밤 12시 SBS MTV에서 방송된다.

(SBS funE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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