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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최악의 폭염이 최고 기온 기록을 연일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강원도 홍천의 낮 기온이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높은 41도를 기록했습니다. 서울도 111년 만에 가장 높은 39.6도까지 치솟았습니다.
▶ 서울 40도 육박 · 홍천 41도 경신…사상 최악 폭염 찾아왔다

2. 40도를 넘나드는 폭염에 더윗병 환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더윗병으로 29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최악의 폭염, 언제까지 이어질지 건강을 지키는 방법은 뭔지 짚어봅니다.
▶ '40도 육박' 사람 잡는 더위…"더윗병·저혈압 조심하세요"

3. 한국인 한 명이 리비아 무장단체에 납치돼 27일째 억류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함께 납치된 필리핀인 3명과 구조를 호소하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 '리비아 피랍' 한국인 구조 호소 영상 공개…청해부대 급파

4. '국회의원은 나의 생살여탈권을 쥐고 있다' 국회 사무처가 만든 신입 보좌관 교육용 책 내용입니다. 국회의원과 보좌관의 갑을관계가 단적으로 드러난 교육 자료를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의원은 생살여탈권 쥔 사람"…시대착오적 보좌관 매뉴얼

5. 출입국관리소 직원들이 공사현장에서 한 외국인을 무차별 폭행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법무부는 불법 취업한 유학생을 적법한 절차에 따라 단속한 것이라며 해명자료를 냈습니다.
▶ '불법 체류' 잡는다며 무차별 집단 폭행…"적법" vs "과도"

6. 지난달 제주시 세화포구에서 실종된 여성이 실종 일주일 만에 섬 정반대 편에 있는 가파도 해상에서 발견됐습니다. 시신이 너무 멀리서 발견돼 범죄 피해 가능성이 다시 제기되고 있습니다.
▶ 제주 실종 여성, 섬 반대편서 숨진 채 발견…커지는 의구심

7. 최고급 수입차인 BMW에 이어 벤츠 자동차도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했더니 시동 꺼짐 현상이 일어났다는 건데 위험천만한 전복 사고까지 발생했습니다. 어떤 문제가 있는지 따져봤습니다.
▶ 주행 중 시동 꺼짐 반복되는데…벤츠 측은 '나 몰라라'

8. 지난해 12월부터 6개월간 '내 보험 찾아줌 서비스'를 이용한 사람이 474만 명에 달하는 거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찾아가지 않은 보험금이 5조 원에 이릅니다.
▶ 주인 못 찾은 숨은 보험금 5조…'내보험 찾아줌'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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