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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브리핑] 올여름, '여름 안에서' 못지않은 명곡 나오길

마침내 서울지역 최고기온이 1994년 대폭염을 넘어섰습니다. 오후 한 시 반에 38.5도로 1994년의 38.4도를 추월했습니다. 어제(31일) 최고기온이 오후 5시에 기록됐다고 하니까 더 올라갈 가능성이 큽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덥다고 하니 40도가 될 수도 있어 보입니다. 이런 날 건강 관리는 기본이겠지요. 그리고 에어컨도 편하게 켤 수 있도록 전기요금 체계도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 그게 정부와 국회가 해야 할 일이죠.

듀스의 '여름 안에서'라는 명곡이 탄생한 해가 바로 1994년이었습니다. 24년이 지나 2018년이 가장 더운 해가 됐습니다. 올여름에도 '여름 안에서' 못지않은 명곡이 나와 더위를 이기는 데 도움을 줬으면 합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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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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