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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닭갈비다"…'외식하는 날' 돈스파이크, 상식을 깨는 먹방 스킬

"이번엔 닭갈비다"…'외식하는 날' 돈스파이크, 상식을 깨는 먹방 스킬
‘외식하는 날’ 돈스파이크가 이번엔 닭갈비 먹방을 선보인다.

1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될 SBS Plus 스타 외식 안내서 ‘외식하는 날’에서 돈스파이크는 닭갈비 샌드위치를 선보이며 전국의 먹방러들의 눈길을 확 사로잡을 예정이다.

‘외식하는 날’은 스타들의 외식에 참견하는 새로운 형식의 관찰 리얼리티 토크쇼. 이날 방송에서는 돈스파이크가 엄마와 함께 닭갈비 식당을 찾아 먹방의 대가다운 닭갈비 먹팁을 전격 공개한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돈스파이크는 닭갈비가 적당히 익자 자신이 준비해간 샌드위치빵을 꺼냈다. 이어 빵 사이에 닭갈비를 수북이 끼워 넣고 버터까지 첨가, 극강의 ‘닭갈비 샌드위치’를 제조해냈다.

이런 돈스파이크의 모습에 처음엔 질색하던 엄마 신봉희 여사는 아들이 직접 제조한 달갈비 샌드위치 맛을 본 뒤 태도가 돌변했다. 엄마 신봉희 여사는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맛있다”고 말해 본인은 물론, 스튜디오까지 폭소하게 했다.

이밖에 이날 ‘외식하는 날’ 방송에서는 콜라로 배를 채운다며 못 마땅해하는 엄마와 이에 굴하지 않는 아들 돈스파이크의 모습, 돈스파이크식 상추쌈 스킬에 무서워서 못하겠다면서도 그걸 따라하는 엄마 신봉희여사의 모습이 깨알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외식하는 날’은 스타 부부, 자발적 혼밥러, 연인, 스타보다 더 유명한 스타 가족 등 케미 폭발하는 스타들의 실제 외식을 통해 먹방에 공감을 더한 진짜 이야기를 담은 외식안내서. 연예계 대표 미식가로 손꼽히는 대식가 강호동과 만능 입담꾼 김영철이 MC로서 스튜디오를 책임지고, 돈스파이크 모자, 홍윤화 김민기 커플, 박준형 김지혜 부부, 배순탁 등의 출연진들은 VCR과 스튜디오를 오가며 각자의 특별한 외식 취향을 전한다. 세대별 다양한 조합에서 오는 재미, 가성비와 감성비 비교, 푸드송 공개까지 성공적인 외식 안내서로서 기대를 모으며 순항 중 있다.

‘외식하는 날’은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 SBS Plus, 목요일 밤 11시 SBS funE, 토요일 밤 12시 SBS MTV에서 방송된다.

(SBS funE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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