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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 살해 위협…위기 벗어날까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 살해 위협…위기 벗어날까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의 목숨이 위기에 처했다.

1일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친애하는 판사님께’(극본 천성일, 연출 부성철) 제작사 더스토리웍스, IHQ 측은 윤시윤의 촬영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극중 한강호(윤시윤 분)가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역대급 위기에 처한 장면.

사진 속 한강호는 칼을 든 어떤 남자와 대치하고 있다. 한강호에게 칼을 들이댄 남자는 재벌 3세 갑질 폭행사건 피해자 아들로 등장했던 신반장이다. 앞서 판사 시보인 송소은(이유영 분)은 한강호의 요청으로 재벌 3세 갑질 폭행 사건 판결문을 작성했다. 당시 사건 관련 조사를 하던 송소은은 미심쩍은 부분을 발견, 피해자의 아들인 신반장을 찾아갔다.

굳은 표정으로 신반장과 대치하고 있는 한강호. 칼날이 조금이라도 스치면 목숨까지 잃을 수도 있는 일촉즉발의 상황. 전체적으로 터질 듯한 긴장감이 가득 채워진 가운데 한강호의 번뜩이는 눈빛과 상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가 본 드라마 속 해당 장면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한다.

재벌 3세 갑질 폭행 사건의 피해자 아들 신반장은 왜 한강호를 찾아와 이토록 위협을 가하려는 것 일까, 아직 방송을 통해 공개되지 않은 해당 사건의 판결과 연관이라도 있는 것 일까, 그렇다면 대체 한강호는 이 사건에 대해 어떤 판결을 내렸을까, 전과 5범에서 판사가 된 것도 모자라 또다시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위기에 처한 한강호는 이 상황을 벗어날 수 있을까 궁금증을 자아낸다. 

‘친애하는 판사님께’ 5~6회는 1일 방송된다.

사진=더스토리웍스, IHQ

(SBS funE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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