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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브리핑] 폭염 속에서 생떽쥐베리를 기리며…'꽃과 어린 왕자'

오늘(31일) 서울의 최고기온이 38.3도였습니다. 1994년 7월의 38.4도 턱밑까지 갔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더 올라갈 것으로 예보되고 있습니다. 이 여름은, 이 폭염은 도대체 언제 끝이 날까요? 2050년이 되면 5월에도 40도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 더운 7월의 마지막 날은 '어린왕자'의 작가 생떽쥐베리가 세상을 떠난 날이기도 합니다. 어린 왕자 하면 사막과 여우 생각이 많이 납니다. 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샘이 있기 때문이라는 대사도 생각이 납니다. 그를 떠올리며, 어린 시절 읽었던 어린왕자도 떠올리면서 7월의 마지막 날을 보내면 어떨까요? 내일은 8월입니다. 여름이 끝나는….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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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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