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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타누깐, 13개월 만에 여자골프 세계 1위 탈환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13개월 만에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자리에 다시 올랐습니다.

쭈타누깐은 오늘(31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보다 2계단 오른 1위가 됐습니다.

쭈타누깐는 전날 끝난 ASI 레이디스 스코틀랜드 오픈에서 우승해 시즌 3승을 달성하며 세계 1위를 '예약'한 바 있습니다.

쭈타누깐은 지난해 6월에 2주간 세계 1위를 경험한 이후 13개월 만에 1위에 복귀했습니다.

1위였던 '골프 여제' 박인비는 2위로 밀려났고, 2위였던 박성현도 3위로 한 계단씩 이동했습니다.

10위 내 한국 선수로는 박인비, 박성현 외에 4위 유소연, 7위 김인경, 10위 최혜진 등 5명이 포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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