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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또 화재…이번엔 인천 북항 해저터널서 달리던 차량 불에 타

BMW 또 화재…이번엔 인천 북항 해저터널서 달리던 차량 불에 타
오늘(30일) 낮 12시쯤 인천시 서구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안 북항터널에서 달리던 BMW GT 차량에 불이 붙었습니다.

불이 날 당시 운전자 56살 민 모 씨 등 3명이 차량에 타고 있었으나 재빨리 대피해 다치지 않았습니다.

이 불로 차량이 전부 타 소방 추산 1천5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BMW 차량 운전자는 "차량 엔진룸에서 처음 불이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주행 중인 BMW 차량의 엔진룸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인천 서부소방서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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