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통일부, 인권위 탈북 여종업원 조사에 "기존 입장 변함 없어"

통일부, 인권위 탈북 여종업원 조사에 "기존 입장 변함 없어"
통일부는 국가인권위원회의 탈북 종업원 사건의 직권조사 결정과 관련해, 기존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유진 통일부 부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통일부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렇게 답하면서 "특별히 언급하거나 평가할 사항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다만 우리 부는 그동안에도 인권위 측의 요청에 따라서 지속적으로 협조를 해왔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부대변인은 개성공단 기업인들의 방북신청 승인 유보와 관련해서는 "관계기관 간 협의에 따라서 제반 여건이 조성될 때까지 승인을 유보한다는 입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